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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정보

심리학에서 말하는 토마토 효과

by 할추 2021. 12. 14.
 
 

목차

     

    심리학에서 말하는 토마토 효과

     

     

    토마토 효과(The Tomato Effect)는 16세기 토마토가 처음 발견될 당시 피를 연상시키는 붉은 색깔과 모양때문에 토마토는 악마의열매이며, 몸에 해로운 것이어서 먹게 되면 병에 걸린다는 근거없는 소문을 사람들이 믿으면서 토마토에 부정적인 고정관념이 생겨버린대서 유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학의 발달로 이러한 오해는 풀리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세계 10대 식품에도 뽑힐만큼 우리몸에 이로운 식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죠.    

     

    다시 말해서 심리학 용어로서 토마토효과라는 말은 근거없는 추측에서 비롯된 사실을 을 굳게 믿는 군중심리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최근에는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때 마녀사냥과 같은 분위기로 흘러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명확한 근거확인없이 어딘가에서 들은 말들이 모이고 모여서 강력한 진실이 되어버리는... 이럴때 휩쓸리지 않고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