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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커트 효과 파는곳 성분 확인한 후기
20대까지만 해도 살때문에 스트뤠스를 받게 될줄은 몰랐던 1인인데요.
30대가 넘어서부터 뱃살부터 옆구리 등 까지 몸통위주로 조금씩 살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체중이 5키로 정도 불어버려서 식단조절도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어떻게 해서는 빨리 빼야지 안그러면 이대로 자리잡힐 것만 같아서 싫어하는 운동도 등록해서 요가 태보 필라테스 여러가지 해봤는데 힘든거에 비해서 효과는 크게 없더군요.
물론 첨에는 살이 빠지길래 좋아 이대로 조금만 더 하면 되겠다 했는데 2키로 정도 빠지고 나니까 더 빠지지는 않고 오히려 종아리에 알이 생기고 허벅지가 두꺼워지는게 튼튼한 돼지가 되어 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중단을 했거든요.
계속했으면 또 어떻게 됐을지는 모르지만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래도 한달을 열심히 채운 것만해도 절반의 성공이었다고 봐야할거 같아요.
남자친구는 볼살이 통통해져서 귀엽다고 괜찮다고 위로해주긴 하는데 하나도 위로는 안되고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 스타일이라 폭식을 하게 되다보니 운동으로 열심히 한달동안 고생해서 뺀 체중이 일주일도 안되서 원상복귀가 되서 좌절하고 있었거든요.
친구한테 상담을 했더니 칼로커트 효과 좋다고 한번해보라고 해서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게 됐는데 정말 하길 잘했지머에요
식단조절, 운동 다 실패하고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는 상태라서 그냥 맘편하게 포기할까까지도 생각을 했었는데 그동안 고생했던 걸 생각하니까 억울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시도를 해보자하고 도전을 한건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괜찮더라구요.
다른 분들 칼로커트 후기를 보니까 굶지 않고 먹으면서 할 수 있다고 해서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정말 그럴까 싶어서 조금씩은 먹는걸 조절해 가면서 했었는데 확실히 효과는 있더라구요.
그래서 서서히 평소처럼 먹으면서도 해봤는데 신경써서 조절을 하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어서 그때부터는 그냥 맘편하게 먹고 싶은건 먹으면서 하고 있는데도 거의 목표체중까지 도달한 상태에요
처음에 살때 친구한테 설명듣기는 했지만 제가 이런거 살때 좀 꼼꼼하게 알아보는 스타일이라 한동안은 인터넷으로 엄청 검색을 해봤었는데 그 덕분에 본사홈페이지에서 하는 할인혜택 받아서 싸게 살 수 있는거 알아서 오히려 친구한데 알려줬더니 자기도 몰랐었다고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저처럼 해보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중에서도 모르시는 분들 계실거 같아서 아래에 남겨드릴께요.
